안녕하세요!
요즘 일을 하다 보면 영어로 이메일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영어로 쓰려고 하면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경우가 많죠?
그래서 오늘은 이메일의 구성 요소에 관해서 나눠 볼까 해요!
크게 5가지가 들어가면 좋은데요!
그럼 5가지에 대해 공부해 볼까요?
- 발신자 (Sender)
이메일을 제일 먼저 받게 되면 뭐가 가장 눈에 보이세요?
아마도 보내는 사람의 이름과 제목을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친구 사이에서 보내는 이메일이라면 약자나 별명을 쓰면 좋지만 회사에서 형식적으로 보내는 이메일이라고 한다면, 그것보단 풀네임을 쓰면 좋겠죠?
2. 이메일의 제목 (Subject)
이메일의 제목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도 해요.
내용을 읽기 전에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 부분이기도 한거 같아요.
그러기 때문에 제목은 의미 있고 명료하고 간결하게 하지만 그 내용이 대충 무엇인지 짐작이 갈 수 있는 내용을 써주면 좋겠죠.
혹시라고 중요하고 꼭 읽어야 하는 내용이라면 그것도 앞에 명시해 준다면 상대방이 중요하구나 하고 먼저 읽을 수 있을 테니까요.
예를 들자면 중요하다 싶으면 [URGENT] 이런 식으로 제목 앞부분에 써주면 좋을듯하네요!
3. 인사 (Greetings)
인사도 없이 이메일의 본문을 쓴다고 한다면 상대방이 읽고 자칫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물론 이미 몇 번 이메일을 주고받았다면 상관이 없을 수 있지만 그래도 첫 머리말이 중요하듯이 넣음 좋을 거 같아요!
Dear ____라는 식으로 시작을 하면 좋겠죠?
하지만
첫 문장에
Good morning / Good afternoon 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언제 읽을지 모르는 이메일에 이런 인사는 좀 어색하겠죠?
4. 본문 (Body)
이제 본격적인 본문이 나와야겠죠?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 쓰는 것보다는
1) 길이
2) 간격
3) 문법
이 세 가지를 지켜서 쓰는 게 좋습니다.
1) 길이
물론 어쩔 수 없이 길게 써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급적 스크롤바를 내려야 하는 긴 글은 피해 주는 게 좋습니다!
2) 간격
이건 정말 중요한데요!
띄어쓰기 간격도 없이 글을 계속해서 써 내려간다고 한다면 읽는 사람이 쉽게 피로해지고 집중력도 떨어뜨리게 돼요.
그러기 때문에 적정하게 글을 나눠서 써준다면 좋겠죠?
3) 문법
물론 친구 사이에서 보내는 이메일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비즈니스 적으로 보내는 이메일에 문법이 엉망이라면 아무래도 좋게 보이지 않겠죠?
그러기에 이메일을 쓰고 꼭 다시 한번 읽어보고 확인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5. 마무리 인사 (Closing)
처음에 인사를 했던 것처럼 마지막에도 인사를 해야 무례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 거예요.
적절한 마무리 인사로 이메일을 끝마치면 좋겠죠?
가장 많이 쓰는 건
Best Regards, Regards, Cheers 같은 게 있어요.
그리고 그 뒤에는 본인의 이름과 소속 회사 전화번호도 같이 넣어주면 좋겠죠?
요즘 이메일에는 자동 서명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자동서명 기능을 활용하면 훨씬 좋을 거 같아요!
오늘은 간단하게 이메일의 기본 구성요소에 대해서 알아봤고
자주 쓰는 이메일 문장으로 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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