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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과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이태원 자택을 17억 원 낮춘 가격에 급매로 처분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유아인은 약 3년 전 이 집을 매물로 내놓았으나, 최근에서야 63억 원에 거래가 성사됐습니다.
부동산 매각 배경
- 매입 및 매각 가격: 유아인은 2016년 58억 원에 해당 주택을 개인 법인 명의로 매입했으며, 초기에 80억 원에 매물로 내놓았으나, 오랜 기간 매각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약 17억 원 낮춘 63억 원에 급매로 팔린 것으로 보입니다.
- 주택 공개 및 이사: 유아인은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이 집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으며, 이후 한남동으로 이사했습니다.
법적 상황 및 재판 진행
-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의료용 프로포폴과 수면제를 상습적으로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올해 초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1심 판결: 법원은 유죄를 인정하며 징역 1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유아인 측은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습니다.
- 변호인 입장: 유아인 측은 우울증 등 정신적 어려움을 강조하며 선처를 호소했고, 아버지의 사망과 관련한 죄책감을 언급하며 감형을 요청했습니다.
유아인의 부동산 급매는 재판 과정에서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향후 법적 공방과 대중의 관심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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