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및 리뷰

뮤지컬 배우 차강석, 비상계엄 환영 발언 후 해고…

순수총각의 차트마니아 2024. 12. 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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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비상계엄 선포를 환영하는 발언을 한 후 강사직에서 해고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차강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1. 발언의 배경
차강석은 4일 SNS에 "간첩들이 너무 많다. 계엄을 환영한다. 간첩들을 다 잡아서 사형해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발언은 즉각적인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그는 논란 직후 "저급하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해명했습니다.

2. 해고 통보와 그의 반응
그는 6일 SNS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음을 알리며, "우파를 옹호하면 머저리냐"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차강석은 20년간 연기를 해온 프리랜서로서, 자신의 발언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는 "배우라는 일이 프리랜서인 만큼 언제나 불안정하다"며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3. 사회에 대한 생각
차강석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보다는 전체주의 사상에 빠져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좌파를 옹호하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우파를 옹호하면 부정적으로 평가받는 사회적 분위기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4.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자부심
마지막으로 차강석은 "저는 자유민주주의와 민주화운동 정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시민 중 한 명"이라며,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관심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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