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억 원에 거래된 유아인의 주택유아인은 지난 2016년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유컴퍼니 유한회사를 통해 이태원동 주택을 약 58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 주택은 한때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내부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당초 유아인은 주택 매매가를 80억 원으로 책정했으나, 실제 매각가는 이보다 17억 원 낮은 63억 원으로 최종 거래되었습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매매계약은 지난달 20일 체결되었고, 19일 소유권 이전 등기가 완료되었습니다.새 주인은 7세 어린이이번 거래의 가장 큰 화제는 주택의 새로운 소유자가 2017년 7월생, 즉 만 7세의 어린이라는 점입니다. 이 아이는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 운영사인 피스피스스튜디오의 박화목 대표이사와 이수현 디자이너..